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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메시지: 모든 종교 및 영적 지도자들께

2023-03-05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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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 다음 내용이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알려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여러분,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스님, 모든 종교의 성직자 여러분,

      신의 자비 속에 평안하시길 기원하며 겸허히 기도드립니다.

 

현재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를 위해 집중적인 명상 안거 중인 저에겐 시간이 빠듯하고 소중하지만, 지구와 세상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기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여러분께 이 긴급한 메시지를 꼭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집에 불이 났을 때 ‍“불을 ‍끌 시간이 없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

지구에 불이 났습니다!!!

‍어쨌든 이 서한은 그런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우편으로 보내야 마땅하지만 직접 읽는 게 더 빠르니 제가 읽고자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복잡한 절차가 ‍도움이 안 되니까요.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여러분… ‍‍

종교의 교파가 ‍다양한 듯 보여도 ‍우린 모두 하나의 신을 ‍섬긴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희는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해오신 ‍고귀하고 헌신적인 봉사에 ‍무척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류와 모든 피조물에게 ‍신의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사람들을 하나되게 ‍하셨죠. 감사합니다. 신께서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위대한 영적 지도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구에서 벌어지는 파괴에 대해 잘 아실 겁니다. 이는 인간의 잔인한 행위와 무자비한 습관으로 초래된 급속한 기후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우리가 사랑의 원칙을 따르기만 하면 바꾸기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신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십시오.

계속 말씀해 주시고 ‍계속 일깨워 주십시오. 그렇게 해오신 걸 알지만 ‍더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변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십시오.

 

우리가 인간이고 ‍미래의 부처이며 ‍신의 자녀라고 ‍말하려면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합니다.

신의 다른 자녀들을 ‍죽이면서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든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든 ‍그들은 미래의 부처들이며, ‍다른 미래의 부처들을 대량 학살하면서 우리가 미래의 부처가 되리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불교 경전을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무수히 많은 생에서 동물로 환생하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아시다시피 성경에는 ‍신께서 동물들의 먹이로 ‍온갖 식물을 만드셨고 ‍우리를 위해서도 ‍많은 것을 창조하셨다고 ‍나옵니다. 신에게 동물들이 ‍하찮은 것이었다면 ‍동물들이 먹을 것을 ‍만들지 않으셨겠죠. 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의 음식을 창조하신 것처럼요.

 

성경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신께서 들판에 열매와 ‍채소를 만들어 놓으셨으니 ‍그것이 너희 양식이로다” ‍(성경 창세기 1장 29절)

신의 피조물들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면서 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신께서 ‍만드신 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매년 육지 동물만 ‍740억 마리 이상이 ‍사람의 먹거리를 위해 ‍무자비하게 ‍학살되고 있으며 ‍축산업과 그 부산물은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의 ‍87%를 차지합니다. 인간의 소비행태로 인해 ‍지구는 파괴되고 있고 ‍아무 잘못도 없는 ‍무고한 동물들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잔학 행위가 가해지고 있습니다.

신은 우리 친구이자 ‍조력자로 동물을 만드셨지 ‍이처럼 잔혹하게 도살당하고 잡아 ‍먹히라고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더군다나 ‍21세기입니다. ‍

 

성경 욥기 12장 7~8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들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 고기도 설명하리라.”

그러므로 신께서 창조하신 동물과 지구는 현명하고, 존중 받는 존재이며, 그들이 존재함은 인간에게 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게 우리는 신의 율법에 어긋나는, 용서받지 못할 짓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습니까? 천지에 있는 신의 피조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실, 축산업, 어업, 양계업, 낙농업, 모피산업, 화장품산업 등의 현장에서 신의 무고한 피조물들에게 끔찍하고 잔인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산업들은 명백히 끔찍하고 비인간적입니다.

무방비한 상태에 있는 무고하고 온순한 동물들, 우리의 공동거주자이며 신의 피조물인 동물들이 자신을 방어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채 갇혀서 갖은 방식으로 고문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새끼를 빼앗기고 그들 새끼가 맞고, 차이고, 도살될 때 어미 소나 어미 돼지가 울며 도움을 청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섯 살 아이라도 그 심정을 이해할 겁니다. 지옥보다 더 끔찍합니다!

그들이 우리 애들이나, 친지,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들 역시 감정과 생각, 감각을 가진 살아있는 존재들입니다.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면, 동물들도 그들만의 개성이 있고, 사랑과 배려, 고통, 슬픔, 행복, 흥분 등을 느낀다는 것을 알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정말 충직합니다. 집에 있는 반려동물과 좁고 밀집된 끔찍한 공장식 축사나 비좁은 우리 속에서 평생 갇혀 지내는 다른 동물들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동물들은 비나 햇볕을 피할 데도 없는, 상상도 할 수 없이 극악한 조건과 온갖 궂은 날씨를 견디며 살다가 끝내는 사람의 먹거리가 되기 위해 도살장으로 끌려가 참혹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요.

 

다음과 같은 추천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수상작인 『소에 대한 음모』, 『지구생명체』, 『도미니언』 과 수상 후보에 올랐던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등이 있습니다. 『위기에서 평화로』는 다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Crisis2Peace.org

 

모든 주요 종교에선 다음과 같은 공통된 원칙이 있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죽이지 말지어다』

비폭력을 뜻하는 『아힘사』 등이 그것입니다.

분명 모든 주요 신앙 체계와 신성한 가르침에서는 모든 종류의 동물이나 지각 있는 존재들을 먹는 것을 전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의 많은 자녀들과 신앙인들이 이 기본 지침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하려면 육류와 생선, 달걀, 우유를 먹어야 한다는 그릇된 개념을 잘못 믿어 왔기 때문이죠.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과학 임상 연구에서 동물을 먹는 것이 인간에게 온갖 종류의 암과 심장병 등 무수한 질병을 야기하고 조기 사망에 이르게 하며 사망에 이르는 동안 큰 슬픔과 고통을 겪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친지와 가족, 사랑하는 이들까지 모두 고통 받습니다.

 

이제는 깨어나서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해롭고 건강하지 못한 잔인한 습관들과 극도로 잔혹한 행위를 바꿔야만 합니다.

 

우리가 본래 먹던 음식은 에덴동산에서와 같은 비건식(순식물성 식단)입니다.

이는 몸과 마음뿐 아니라 영적인 행복까지 증진시켜줍니다. 우리는 순식물성 식사를 즐기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배우들, 운동선수, 체육인, 무술 챔피언, 의사,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등등 이들은 비건 식단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입증하는 뚜렷한 증거입니다. 비건식을 하는 것은 비폭력을 뜻하는 아힘사 또는 『죽이지 말지어다』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인 반면, 동물을 먹는 것은 신의 계율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우리가 죽이진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우릴 위해 살생하게 만듭니다.

 

동물도 똑같이 고통받고 죽습니다. 단지 우리의 먹거리를 위해서요.

우린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훨씬 더 쉬워졌지요.

동물을 죽임으로써 우리의 존재는, 우리의 손은 무고한 생명의 피로 흥건해졌습니다.

 

종교 지도자 여러분을 성스런 사랑과 자비의 상징으로 믿고 존경하고 따르는 신도들에게 부디 이 사실을 거듭거듭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그들은 여러분의 말을 들을 겁니다!

우리는 신의 의지와 우리 본연의 지성과 자비로운 본성에 반하여 사탄 혹은 마야, 악마, 부정적인 힘이 우리를 계속 타락시키도록 내버려 두어선 안 됩니다.

 

이 편지를 이어가기 전에 세계 주요 종교에서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는 몇몇 예시를 읽어드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이들도 듣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자신들의 종교 계명을 잊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럼 우선 알파벳 순으로 읽겠습니다.

 

바하이 신앙

“동물의 살을 먹는 것과 그것을 금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면, 너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태초에 신께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음식을 정하셨으니, 그 정하심에 반하여 먹는 것은 허락되지 아니하도다.”

~ 건강과 치료에 대한 바하이 경전 발췌

불교

“살아있는 중생들이 먹는 모든 고기는 그 중생들의 친척이었다”

~ 능가경 (삼장 671권)

“또한 아이를 낳은 뒤엔 조심하여 살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데, 비린 것을 장만해 산모에게 먹이는 것을 삼가고, 많은 친지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는 일을 삼가야 한다… 왜냐하면 힘들게 해산할 때면 무수한 악귀와 도깨비들이 비린내 나는 피를 먹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지하게도 도리어 산 목숨을 죽여서 잔치를 벌이니… 그들 스스로 재앙을 범하고 받는다. 이는 모자에게 모두 해를 끼치는 일이다.” 

~ 지장보살본원경 8장

 

또 있습니다.

“누가 임종한 날에는 살생하지 말고 악연을 짓지 말며 귀신이나 도깨비에게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산 목숨을 죽이거나 귀신에게 제사 지내는 것은 털끝만큼도 죽은 이를 이롭게 하지 못하며 죄업만 가중시켜 그의 업을 더 깊고 무겁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좋은 곳에 다시 태어나는 게 늦어진다.”

심지어 더 빨리 지옥에 가게 됩니다.

업은 과보를 뜻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죠. 성경에선 그렇게 말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산스크리트어의 카르마는 이러한 의미입니다.

또 있습니다.

“비구들이 비단옷을 입지 않고” 누에고치에서 나온 그 비단이요. “가죽과 털로 만든 신을 신지 아니하고 우유와 크림, 버터를 먹지 아니하면 그들은 진정 해탈할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제할 수 있어 동물의 살을 먹지 않고 동물 제품을 입지 않으면 이런 자는 반드시 해탈할 것이니라.”

비구는 승려를 말합니다.

~ 능엄경

 

다음입니다.

“내 제자 중 누구라도 이 사실을 정직하게 고려하지 않고 여전히 고기를 먹는다면 그는 칸델라 계통이다. ‘그는 내 제자가 아니며」 나는 그의 스승이 아니다. 그러므로, 마하마티여, 누구든 나의 친척이 되고자 한다면 「그는 어떠한 고기도 먹어서는 안 된다.’”

칸델라는 살해범 혹은 살인범을 뜻합니다.

~ 능가경

까오다이교

“가장 중요한 것은 살생을 멈추는 것이다. 동물 또한 인간처럼 영혼이 있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동물들을 죽여서 먹으면 우리는 그들에게 피의 빚을 지게 된다.”

~ 성자들의 가르침, 열 가지 계율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불살생 2장

기독교

 “배를 채우는 고기, 고기로 가득한 배, 신은 이 둘을 다 멸하시리라.”

~ 성경, 고린도전서 6:13

또 있습니다.

“그 고기가 아직 그들의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도 전에 주의 진노가 그 백성에게 임하였으니, 주께서 심히 큰 재앙으로 그 백성을 치셨더라.”

~ 성경, 민수기 11:33

유교

“모든 인간은 다른 존재의 고통을 보면 견디지 못한다. 그러니 군자는 살아있는 동물들이 죽는 걸 차마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울음소리를 듣지 못한다. 군자는 동물의 살을 절대 먹을 수 없다.”

~ 맹자, 양혜왕 4장

다오즈어교

“평화를 얻으려면 인간은 먼저 동물과 평화를 이뤄야 한다. 먹기 위해 동물들을 죽이지 말라. 그러면 사람들 사이에 평화가 올 것이다.”

~ 남꾸옥펏 사원

에세네파

“나는 희생과 피의 향연을 끝내러 왔다. 너희가 피와 살을 먹고 제물을 바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신의 분노가 끝나지 않으리라.”

~ 12성도의 복음

힌두교

“너희는 죽인 동물을 되살릴 수 없으니 살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옥에 떨어져 구원받을 길이 없으리라.”

~ 아디릴라 17장 159~165절

또 있습니다.

“자신의 살을 찌우기 위해 다른 창조물의 살을 먹는 자는 어떤 종의 생명으로 태어나든 비참하게 산다.”

~ 마하바라타, 아누 115.47. FS, 90쪽

다음입니다.

“오 최고의 왕이시여! 다른 존재를 해쳐서 얻는 것들이 어떤 상서로운 행위에 이용될 수는 있지만 결실의 시기에는 반대 결과를 낳습니다.”

~ 데비 바가바탐 제4권 4장 32절

이슬람교

“알라는 누구에게나 자비를 베푸는 게 아니라, 다른 창조물에게 자비로운 자에게만 자비를 베풀 것이다.”

~ 예언자 무함마드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디스

 

다음입니다.

“너의 배가 죽은 동물의 무덤이 되게 하지 말라!”

~ 예언자 무함마드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디스

자이나교

“진정한 출가승이라면 공양된 음식 중 살생과 관련된 음식과 음료를 받아서는 안 된다.”

~ 수트라크리탕가

유대교

“이스라엘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기거하는 이방인 가운데 무슨 피든지 피를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자의 영혼에게서 등을 돌려 그를 그의 백성 가운데서 추방하리라.”

~ 성경, 레위기 17: 10

여기서 피는 “피가 들어 있는 고기”를 의미합니다

시크교

“마리화나를 피고 고기, 술을 먹는 자들은 아무리 성지순례나 단식, 의식을 따르더라도 모두 지옥에 갈 것이다.”

~ 구루 그란트 사히브 1377쪽

도교

“산에 가서 둥지 속 새들을 잡지 말고 물에 들어가서 물고기와 작은 생물을 독살하지 말라. 소를 도살하지 말라.”

~ 음즐문

티베트 불교

“생명이 있는 것들을 죽여 얻은 고기를 신들께 공양하는 것은 어머니에게 자식의 살을 공양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그는 엄청난 과실이다.”

~ 최고의 제자가 되는 길: 스승의 계율, 13대 죄, 위대한 스승 감포파

조로아스터교

“나, 아후라 마즈다(신)가 저 초목들과 땅에 비를 내려서 충실한 자에게는 식량으로 주고 유익한 소들에겐 먹이로 주노라.”

~ 아베스타

 

물론 그 외에도 더 많이 있지만 몇 가지 예만 들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SupremeMasterTV.com

 

그러므로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든 모든 사람은 가장 중요한 이 계율을 지켜야 합니다.

『죽이지 말지어다』 비폭력, 아힘사죠.

이제 인류는 창조주께서 그의 모든 자녀들에게 원래 의도하셨던 대로 존엄과 존중, 평화와 사랑 속에서 살며, 우리 집인 지구의 훌륭한 관리인으로 돌아 갈 때입니다.

이 모든 것과 더불어 더 많은 것들을 여러분의 신도들에게 상기시켜주세요. 그렇게 하셨을 줄 알지만 거듭 알려주시고 이것이 그들의 영혼과 지구와 세상에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설명해주세요.

지금은 모든 동물의 고통을 끝내야 할 때입니다.

그들은 신께서 원래 의도하신 대로 자연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평화와 자유, 존엄 속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신의 피조물들을 구해주세요. 무고한 존재들의 고통을 끝내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는 서로 전쟁하며 동물과도 전쟁을 합니다. 이건 옳지 않습니다. 이런 행동은 옳지 않습니다. 이런 행동은 신의 계명과 뜻에 어긋납니다. 신도들에게 상기시켜주세요. 이런 큰 변화를 이끌어 줄 종교 지도자 여러분의 지혜를 믿습니다!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종교 지도자 여러분 모두가 이런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과 자비와 존중을 담고 있고 신의 계명을 따르는 비건 생활방식을 장려해 주세요. 여러분의 모든 성직자, 승려, 모든 신도들에게 알려주세요. 여러분께 위임된 지위와 힘으로 세계 시민이 여러분을 따르도록 매우 효과적으로 격려하실 수 있습니다.

부디, ‘우리 시대의 영웅’이 되셔서 어떤 해도 주지 않는 이 모든 무고한 존재들, 우리의 공동 거주자들인 동물들을 구해주세요.

그들은 세상에 주는 축복입니다. 그들은 인간뿐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동료 동물에게도 멋지고 사랑이 많고 친절하죠.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에는 전 세계에서 촬영한, 동물들의 사랑과 친절을 보여주는 수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도들이 시청하도록 알려주세요.

 

우리가 지옥을 만들어내고 지옥에서와 같이 신이 사랑하시는 피조물들을 냉혈한적인 방식으로  대량 학살하는 걸 묵과하면서 천국을 기대할 순 없겠죠. 신의 피조물을 파괴하고 신의 다른 자녀들인 동물들을 자비롭게 대하지 않으면서 천국의 관용을 기대할 순 없습니다.

그들의 참혹한 처지를 부디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신께서는 그들이 매일 겪는 고통을 아십니다. 천지가 그들의 고통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모든 천국과 많은 존재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부디 그들을 대변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이는 이 세상이 급속한 기후 변화에서 치유되도록 돕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행위는 천국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며, 우리 행성의 자비의 기운과 세계 평화, 그리고 지상의 모든 생명에게 중요한 기후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모든 생명이 여러분의 자비에 달려있습니다.

세계 시민들과 동물들, 우리 아이들이 여러분의 영웅적이고 자비로운 행위를 영원히 기억하며 신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행복과 번영과 장수를 기원할 것입니다.

또한 늘 자비로운 천국이 기뻐할 겁니다. 우리가 공동거주자인 다정하고 친절한 동물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들의 삶을 연장시켜 준다면 만물을 사랑하시는 신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신께서 모든 종교 지도자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의 거룩한 소명을 넘치게 축복하시며 이 세상을 축복하시길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신의 사랑을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신앙인 / 시청자 여러분,

이 내용을 무료로 다운 받아 여러분의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들과 가족들, 친지들께 전해주세요.

신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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